도롱뇽의 여행 12

속초여행#3 (할리스커피/속초등대전망대/영금정)

이번 글은 속초를 방문했다면 볼만한 관광명소 몇 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오션뷰 카페 ' 할리스커피 속초영랑 해변점 ' 강원 속초시 영랑 해안길 205 입구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차공간!! 아주~~~ 넓습니다! 음료 시키시면 주차는 무료로 2시간 가능합니다! 복잡한 길가에 두시는 게 불편하시면 커피 한잔 사면서 주차 후에 구경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1~3층으로 운영되며,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3층 테라스는 운영하지 않고 1~2층만 운영 중입니다. 신축건물이라, 창이 정말 깨끗하여 바다가 정말 깔끔하게 잘 보입니다. 몇몇 곳에 오션뷰 카페를 많이 가보았으나, 이곳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속초등대전망대, 영금정 이 두 곳은 가깝기 때문에, 도보로 10분 정도! 한 ..

도롱뇽의 여행 2021.03.22

속초여행#2 (원조동해순대국/은빛바다)

이번 글은 속초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두 식당을 추천해드립니다. 회 또는 닭강정 순두부는 많이 포스팅되어있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곳은 순댓국 맛집과 생선조림 맛집입니다! 첫 번째, 속초관광시장에 위치한 순댓국 맛집 ' 원조동해순대국 ' 강원 속초시 중앙로129번길 35-17 속초시장에서 이 골목만 찾으신다면 바로 발견입니다! 원조동해순대국 저는 아바이순대국밥으로 주문! 주의! 양이 정말 많습니다... 특징으로는! 1. 양이 많다(일반순대국집 특이상!) 2. 돼지 비린내가나지 않는다. 3. 진한 느낌의 순대국보다는 시원하고 깔끔한 순대국입니다. *돼지 특유 비린내 때문에 순대국을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이어서 두 번째, 아바이마을 입구 쪽 위치한 생선조림맛집..

도롱뇽의 여행 2021.03.19

속초여행#1 (오션뷰펜션/펜션휴)

바다펜션이면 오션뷰의 대한 로망이 항상 있죠ㅎㅎ 금액도 저렴하면서 좋은 펜션한곳을 추천해드립니다. 2박3일동안 다녀온 펜션은 ' 펜션휴 ' 강원 고성군 토성면 토성로 90 입니다. 체크인을 하신 후에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엘리베이터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바로 오션뷰부터! 저는 203호를 예약을 했습니다. 평일 기준 2박3일비용 148,000원입니다. 보시다시피 스파도 가능합니다! 바다를 굳이 찾아가지 않더라도 정말 창문만 바라보시면 끝없는 동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래서 오션뷰 오션뷰 하나 봅니다.. 부가시설인 바베큐장 우측에 해변 있기 때문에, 바다를 보면서 바비큐가 가능합니다. 금액은 2인 기준 20,000원입니다. 주차공간 사진을 못 찍었는데.. 주차공간 충분히 여유가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

도롱뇽의 여행 2021.03.17

안면도여행#4 (간월암/신두리해안사구)

안면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 만약 바다가 있는 사찰을 보고 싶으시면 안면암보다는 간월암을 추천드립니다. 강한 파도와 시원한 바람이 같이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 간월암 ' 지금 현재는 보수공사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공사 중이라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네요 ㅜ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ㅎ 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시원한 파도소리와 바다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기 정말 괜찮았어요!! 보시는 것처럼 매달려있는 작은 소원등도 달수 있습니다 ㅎ 금액은 5,000원 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 가족 복 팔찌 기념샷 ㅋㅋㅋㅋ 띠 별로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 신두리 해안사구 ' 우리나라의 사막이라 불리기도 하는 곳입니다. 굉장히 이색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보기 좋은 곳입니다. 굉장히 큽..

도롱뇽의 여행 2021.02.25

안면도여행#3 (자연휴양림/백사장항)

안면도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 이번에 보여드릴 곳은 산과 맑은 공기를 갖고 있는 ' 안면도 자연휴양림 ' *입장료/주차비용 있습니다. 성인 기준인당 1,000원 주차비는 자세히 기억 은나지 않으나, 1,000원~5,000원 사이로 기억합니다. (차종에 따라 다름) 크기가 엄청납니다... 숲은 보금자리^^ 보이는 저 다리 길로 하여 걸어보았습니다 ^^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청량함이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산림전시관 이 곳은 꼭 들어가 보세요ㅎㅎ 볼거리들이 아주 쏠쏠합니다 ^^ 그리고 강력추천 ' 안면도 백사장항 ' 사실 펜션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번 들려 본 곳이지만 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바로 이다리입니다. 태안과 안면도를 해상다리입니다. 입구를 시작으로 이 원형 다리를..

도롱뇽의 여행 2021.02.24

안면도여행#2 (게국지맛집/딴뚝통나무집식당)

안면도의 특색음식 ' 게국지 ' 이름이 굉장히 생소합니다ㅎㅎ;; 게국지의 뜻은 꽃게탕 + 김치를 혼합하여 만든 탕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면도의 참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방문한 곳은 ' 딴뚝 통나무집 식당 ' 충남 태안군 안면읍 조운막터길 23-22 입니다. 앞쪽에 주차공간도 굉장히 여유가 있기 때문에, 여유 있게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점심시간 방문이라 사람은 많았으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2012년 안면도에서 처음으로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 나 혼자 산다 ' 이국주편 방송으로 인하여 한 번 더 화재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외 다른 방송사에서도 많은 방문이 있었네요ㅎㅎ;;; 보통 4인 기준으로 대부분 세트를 주문하십니다. 세트의 구성은 게국지+양념게장+간장게장+간장대하 120..

도롱뇽의 여행 2021.02.23

안면도여행#1 (꽃지해수욕장/안면암)

충남 태안 밑에 위치한 안면도 이번처음으로 가족여행을 갔다. 안면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몇 가지 여행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 꽃지해수욕장 '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고둥·게·말미잘 등을 잡을 수 있다. 오른편에는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다. 두 번째 ' 안면암 ' 안면도 우측 해안가에 위치한 절입니다. 이어지는 길에는 부표가 같이 달려있는데, 이 이유는 밀물 썰물로 물이 들어올 때, 다릿길이 물에 뜨고, 앞에 보이는 탑도 같이 부상한다고 한다.

도롱뇽의 여행 2021.02.22

제주도여행#2 (쇠소깍/안돌오름)

제주도 2번째 이야기.. 첫 번째 글은 누구나도 정말 잘 알고 있는 곳이라고 하면, 이번 글은 물론 유명하지만, 제주도 하면 바로 떠오른 곳이 아닌, 두 번째 장소, 그렇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 두 곳을 담아본다. ' 쇠소깍 '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 계곡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뛰어난 비경을 가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름만 보았을 때는, 가고 싶지가 않다ㅎㅎ 하지만, 서귀포로 내려갈 일이 있다면, 이 곳을 들리는 것은 전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경이로웠다. 내 눈으로 처음 보는 물의 색감.. 바위 의절경.. 그리고 숲이 감싸고 그사이로 바다와 강으로 통하는 길이다. 나룻배도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에는 대기시간이 ..

도롱뇽의 여행 2021.01.14

제주도여행#1 (성산일출봉/섭지코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섬 ' 제주도 ' 오늘은 혼자서 2박 3일간 다녀온 제주도의 동쪽을 담아본다. 공항은 항상 설렌다... 언제 흐렸냐 듯이, 갑자기 너무 말게 개고 있는 하늘이다. 제주도 가장 유명한 명소인 ' 성산일출봉 ' 산 모양이 성과 흡사하기 때문에 산명을 성산봉이라 하고, 이 산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것이 제주 일경이라서, 예부터 일출봉이라 한다. 가장 유명한 성산일출봉 정말 아름답다. 필터 없이 정말 말도 안 되는 색감이다. 중간지점쯤에서 안개가 다시 차고 있다ㅜ 위로 올라가는 길 내려가는 길에 안개가 개고 있다. 정말 대자연이다... 정상을 갔다가 다시 내려오니, 안개가 전부 빠졌다. 다시 돌아온 색감.. 그리고 ' 섭지코지 ' 섭지코지에는 이러한 전설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

도롱뇽의 여행 2021.01.13

오사카의 음식 (오꼬노미야끼/다코야끼/규카츠/이치란라멘)

오사카 여행 당시,먹었던 음식을 담아본다. 오사카에는 두 가지 음식이 유명하다.다코야끼 그리고 오꼬노미야끼 너무 오랜 전 기억이라, 무슨 맛인지 잘은 기억은 안 나지만, 우리가 아는 일반 이자카야에서 파는 것보다는 고급스러운? 1인 철판에 직접 조리를 해주어 좋았던 기억이 있다. 오사카를 많이 다녀온 지인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오사카 다코야끼 정말 최고다!'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겠지만, 개인적으로 실망이었다. 내 입맛에는 추운 날 일반 트럭에서 파는 3,000원짜리 다코야끼가 더 맛있다. 라멘..믿기 힘들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일본을 와보았으니 한 번쯤 먹자고 들렸던 라멘집. 내 입맛이었다. 당시 날씨가 더웠음에도 불구하고,정말 진한 기억을 남겨준 '이치란 라멘..

도롱뇽의 여행 202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