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6

게실염/응급실/의정부성모병원

오늘 새벽 한평생 "아프다" 라는 말을 하지 않던, 동생이 배 쪽이 아프다고 하여 바로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로 갔다. 새벽에 도착하였고.. 정말 장시간 기다렸다..ㅜㅜ 응급센터 보호자 대기실은 환자 보호자 1명만 들어갈 수 있으며, 그 외 나머지 사람들은 자차에서 대기하거나,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이 점은 꼭 유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진단내용 게실염 생소하였다. 게실염이란 무엇입니까? 게실염은 게실증의 합병증입니다. 대변 및 세균은 장 내막에 형성되는 작은 주머니 또는 낭인 게실에 갇히게 됩니다. 세균을 감염을 유발합니다. 증상으로는 좌측 하복부의 통증, 압통, 발열 등이 있습니다. 의사는 CT 스캔으로 게실염을 발견합니다. 치료에는 휴식, 유동식, 항생제가 포함됩니다. 중증 증상이 있을 경우, 입원..

도롱뇽의 일상 2021.01.21

신곡동/장암동/근린공원

매주 평일마다 항상 자격증 학원을 다니고 있다. 요 근래 눈 도 많이 내리고 있다.. 항상 지나가던 길을 미처 몰랐었던, 길들을 찍어본다. 블로그 운영 2주 정도ㅎㅎ 뭔가 재밌다. 이전에, 다이어리 글을 남기는 것처럼, 나의 일상을 하나씩 남겨 두니, 무언가 기억에 더 잘 남는다ㅎㅎ 앞으로는 인스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편집, 그리고 내 돈 내산 후기도 같이 올려볼 예정이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도롱뇽의 일상 2021.01.19

산타페/차량점검/에드센스/컴퓨터활용능력2급

드라이브하던 중, 브레이크 소리가 이상하여, 정비소를 방문하였다. 내차는 06년식 산타페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차라 관리도 잘되어있고 깨끗하지만, 아무래도 연식이 연식인지라ㅜㅜ 바로 수리하였다. 현재 모든 티스토리를 하는 분들은 이 스토리를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수익을 안 볼 수가 없을 것이다. 처음으로 구글 에드센스를 신청해보았다. 그런데 방법이 너무 어렵다ㅜㅜ 우리 모두 다 같이 성공해보아요 ㅎㅎ 일을 쉬는 기간 동안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병행하고 있지만, 취업을 안 할 수는 없다. 나처럼 이 나이까지 자격증 없는 루저는 없겠죠?ㅜㅜ 직장을 다녀보니, 엑셀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 같아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취득하려 한다. 오늘은 첫 개강일ㅎ 얼마 만에, 해보는 학생 신분인지.. 기분이 나쁘지가 않다ㅎ ..

도롱뇽의 일상 2021.01.14

아반떼cn7/신세계백화점/사보텐/돈가스

벌써 3번째 글이다. 일을 그만두고 시간 여유가 있으니, 보지 못하였던 친구를 하나둘식 보고 있다. 점심 먹으러의정부 신세계백화점으로 go!! 센스 있게 차를 갖고 나왔다. 와.. 정말 사고 싶었던..아반떼 cn7 이번 현대에서 정말 작정하고 만든 듯하다.. 내부 정말 깔금, 공간분리ㅠㅠ 난 걸어야지..ㅜㅜ(건강이 최고!) 신세계백화점 도착 후돈가스를 먹으러 사보텐을 갔다. 나는 시그니처 히레카츠로ㅎㅎ무언가 기대가 된다. 금액 17,000원물론 맛은 나쁘지 않으나...일반히레, 흑돈히레와 무슨 차이인지는 잘..ㅋㅋ;; 내 생각에는 음식은 주변 환경과, 음식 맛에 대해금액이 설정되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총점 10.0에서 7.5 정도너무 비싸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이후, 쇼핑!! 블랙진하나, 안경 하나..

도롱뇽의 일상 2021.01.08

수유/의정부/짬뽕/탕수육/방어

어제 폭설로 인하여... 모든 교통마비..오늘 날씨 영하 19도였을까?엄청 추웠다.. 오늘 낮에 전직장 동기형과의 약속이 있어수유역에서 만났다. 더 맛있는거를 얻어먹고 싶었지만,날씨가 너무나~~~~~ 추운 관계로ㅜ 근처 가까운 중국집에 들어갔다. 메뉴는 무난하게ㅎ짬뽕, 탕수육으로!! 사람들이 많아, 맛집인 줄 알았으나,맛은 솔직히 그저 그런.... 어느 곳에서도 먹을 수 있는 중국집 음식ㅎㅎ;;;우리 집 앞집이 더 맛있음ㅠㅠ.. 그래도 음식이 아닌, 만남이 중요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한 후의정부로 돌아왔다. 저녁쯤 얼마 전 일을 그만둔 친구가 방어 노래를 하도 불러.. 위로의 방어와 청하 한잔^^(술은 잘 못하지만ㅜㅜ 그래도 오늘 같은 날은..ㅎ) 방어는 어딜 가든 맛은 같잖아요ㅎ?양 조금 아쉽긴 하지만..

도롱뇽의 일상 2021.01.07

티스토리/블로그/퇴사

2021년 올해 30살 2020년까지 나름 대기업에서 1년 반 정도를 일하고 마침표를 찍었다. 원하는 만큼의 달에 벌어보았으며, 그만큼도 써보았다. 몸만 상하고.. 이일은 아닌 것 같아서, 나왔다.​새로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하고 싶다.​바이럴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티스토리, 인스타, 유튜브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작성하는 이 첫 글이...부끄러운 면서도, 큰 추억이 될 것 같다. 이 공간은 나의 취미인 사진촬영,나의일상, 그리고 내가 산 후기를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보내는 게 아닌 이 곳 티스토리에 녹여보려고한다.​" 시작이 반이다. "​오늘은 창피하니, 여기까지만ㅎㅎ;;;​

도롱뇽의 일상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