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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말은 빠르게 지나간다.
저번 주에이어서
이번 주말도
전 직장의 부름으로
정~~~~ 말
찐막!!!
으로 아르바이트를 도와줌으로써
드디어 끝이 났다..
약 1년 반 정도 기간 동안
나름 대기업에 근무하였다.
아르바이트는 많이 해보았으나,
정식적으로 이력서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러 가고
합격 후 동기생들과 교육도 하고
그리고 배정까지...
정직원 첫 사회생활...
많은 것들을 배웠다.
1. 생각 이상 꼼꼼함/섬세함
나는 내가 평소에 꼼꼼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하지만 일을 하다 보면 바뀌어진다.
2. 일 센스
3. 직장동료 사회생활
등등
많은 부분들을 배우고 나온다.
첫 글처럼,
초심 다시 다잡으면서,
훨씬 더 돈을 잘 번다?
라는 느낌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
오늘 저녁은 피자ㅎ
맛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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