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의 일상

수유/의정부/짬뽕/탕수육/방어

의정부도롱뇽 2021. 1. 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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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폭설로 인하여...
모든 교통마비..

오늘 날씨 영하 19도였을까?

엄청 추웠다..

 

오늘 낮에
전직장 동기형과의 약속이 있어

수유역에서 만났다.

 

더 맛있는거를 얻어먹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나~~~~~ 추운 관계로ㅜ

근처 가까운 중국집에 들어갔다.

 

메뉴는 무난하게ㅎ

짬뽕, 탕수육으로!!

 

 

짬뽕
탕수육

 

사람들이 많아, 맛집인 줄 알았으나,

맛은 솔직히 그저 그런....

어느 곳에서도 먹을 수 있는 중국집 음식ㅎㅎ;;;

우리 집 앞집이 더 맛있음ㅠㅠ..


그래도 음식이 아닌,

만남이 중요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한 후

의정부로 돌아왔다.

 

저녁쯤
얼마 전 일을 그만둔 친구가
방어 노래를 하도 불러..

위로의 방어와 청하 한잔^^

(술은 잘 못하지만ㅜㅜ 그래도 오늘 같은 날은..ㅎ)

 

 

방어 中자

 

방어는 어딜 가든 맛은 같잖아요ㅎ?

양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쉬운 대로 먹었다.

 

코로나 19로,
사실상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어야 하는 게 맞지만,


마스크 잘 쓰고 다니고 손 소독 잘했으니..ㅎㅎ;;

 

글 쓰는 이 시간 동안도 너무 춥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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