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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폭설로 인하여...
모든 교통마비..
오늘 날씨 영하 19도였을까?
엄청 추웠다..
오늘 낮에
전직장 동기형과의 약속이 있어
수유역에서 만났다.
더 맛있는거를 얻어먹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나~~~~~ 추운 관계로ㅜ
근처 가까운 중국집에 들어갔다.
메뉴는 무난하게ㅎ
짬뽕, 탕수육으로!!


사람들이 많아, 맛집인 줄 알았으나,
맛은 솔직히 그저 그런....
어느 곳에서도 먹을 수 있는 중국집 음식ㅎㅎ;;;
우리 집 앞집이 더 맛있음ㅠㅠ..
그래도 음식이 아닌,
만남이 중요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한 후
의정부로 돌아왔다.
저녁쯤
얼마 전 일을 그만둔 친구가
방어 노래를 하도 불러..
위로의 방어와 청하 한잔^^
(술은 잘 못하지만ㅜㅜ 그래도 오늘 같은 날은..ㅎ)

방어는 어딜 가든 맛은 같잖아요ㅎ?
양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쉬운 대로 먹었다.
코로나 19로,
사실상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어야 하는 게 맞지만,
마스크 잘 쓰고 다니고 손 소독 잘했으니..ㅎㅎ;;
글 쓰는 이 시간 동안도 너무 춥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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